2015. 12. 10. 14:42ㆍ한눈에 보는 IT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따끈따끈한 소식은, 구글에서 개발된
픽셀 C 태블릿을 거의 50만원, 4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구글 태블릿은 많은 시행착오를 몇년에 걸쳐 겪으며, 쓸만한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구글 블로그에 따르면, 잠도 자지 않고 개발에 몰두했다고 나와있습니다, :)
랩탑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잘 개발되었다고 설명되어 있고, 큰 사이즈의 키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Picel C를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이제 태블릿의 스펙에 대하여 살펴볼 시간입니다!
구글 태블릿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10.2 인치 2560 x 1800 스크린 (308 ppi)
500 nits, SRGB color Gamut
내부: Nvidia Tegra X1 CPU
Maxwell desktop-class GPU
3GB 램
32GB 와 64GB의 저장공간
배터리 사이즈 TBD
오디오: 스테레오 스피커
4개의 마이크로폰들
연결&포트: USB 타입 C
블루투스 지원
픽셀 C는 2015년 말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제 구글 스토어에서 픽셀 C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499인 32GB모델로 시작하여, $599인 64GB 모델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이 가격중 $149는 키보드의 가격이며, 악세사리는 포함되지 않은 가격입니다.
구글 픽셀 C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6.0 마쉬멜로우 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픽셀 브랜드 노트북의 크롬 OS의 도약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픽셀 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라인업과 애플 아이패드 프로에 경쟁상대로 출시되었습니다.
픽셀 C는 미국, 캐나다, 독일,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홍콩,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와 스위스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아마존에서 직구해야 할 듯 합니다) 오늘 주문할 경우, 구글은 휴일에도 배달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구글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으로는 샤오미에서 출시된 성능좋고 값싼 태블릿과 경쟁하기에 조금 버거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