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어마한 몸체의 소유자, 큰고래(흰수염고래) [ Balaenoptera physalus]

2015. 5. 29. 22:20한눈에 보는 IT



오늘은 어마모한 몸체의 소유자이자, 그 몸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신비스런 바로바로...~~

큰.고.래 (흰수염고래)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막간을 이용한 귀여운 기니피그 사진이에요~

자 이제, 설명을 읽어보아요~


큰고래(또는 긴수염고래, 학명 : Balaenoptera physalus)는, 수염고래아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동물로, 몸길이는 최대 27m이다.

헉!! 엄청나게 기네요!!!!!! 우리는 쨉도아닌가;;

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띠고 배 쪽은 색이 옅다.

적어도 두 가지 분명한 아종이 북대서양과 남극에 있다.

세계의 대양, 극지방, 열대 지방에 걸쳐 분포하지만, 극지방의 빙산 지역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개체 밀도는 온대 지방에서 가장 높다.

무리 지어 다니는 작은 물고기 및 오징어, 크릴새우 같은 갑각류를 먹는다.

다른 대형 고래처럼 큰고래 또한 대규모 포경업의 대상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보호 대상으로 지정되어 IWC에서 포경 제한을 촉구했다.

최근 아이슬란드와 일본에서 임의로 이들을 다시 포획하고 있으며 일본의 마구잡이 포획으로 개체 수가 줄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2008년도에 포획량을 50마리로 정했다.

고래잡이뿐만 아니라 선박과의 충돌, 소음 공해가 이들의 생존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ko.wikipedia.org
흠.. 일본이 참 양심에 털나게 하는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ㅜㅜ
안그래도, 멸종위기종 많은데 고래까지!??